Daddy의 슬픈(?) 휴일 일상~♡

오늘은 2019년 2월 17일~~ 2p 친구의 이사 송별회, 2p의 졸업식, 승품심사 등 폭풍같은 일주일이 지나가고~여유로운 일요일의 아침을 맞이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푸욱~쉬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3p의 휴일 센서 작동~~! 휴일에는 아무도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나서 모든 가족들을 깨워요~~ Daddy가 아침을 주려고하니 모닝 딸기를 먹어야겠다고…ㅠ 그래서 모닝딸기 주고~ Daddy의 아침(선식 + 남은 잔반 처리~)을 먹고 마침 눈을 뜬 2p를 위해 2p, 3p 미역국 아침을 먹이고~~~

아침만 먹였을 뿐인데 벌써 피곤이~~ㅠ 뒷정리도~깔끔히~해야겠죠잉~!?

오늘은 2p의 바쁜 일정속에 미뤄뒀던 Homework Day~ 아침부터 열심히 숙제하자고 다짐을 했기에 밥을 먹고 바로 숙제 ㄱㄱ

2p가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폼을 잡는 사이 daddy는 요 사이트에 글올리고~~ 3p는 사과와 블루베리를 먹으면서 여기저기 전쟁터를 만드는 중~~

다행이 11시쯤 3p를 이모부편으로 보내버리고~~ 2p와 조용히 숙제모드~~ 2p는 계속 하기 싫다고..ㅠ daddy는 버럭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daddy가 선택한것은 시청각을 활용한 숙제법!! 요즘 포켓 몬스터에 빠져있는 2p의 심리를 이용하여 포켓 몬스터를 보여주면서 한페이지씩 숙제를 하기!!!! 숙제를 하지 않는 순간 영상을 잠시 멈추거나 꺼버리겠다고…협박아닌 협박을!!!ㅎ 다행이 효과가 있어서 오전 목표 달성 ♡

그동안 Mommy는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2p, 3p 옷정리 신공~~~(출근전에 무리하면 몸살나는데..ㅠ)

점심은 daddy의 편의와 2p의 행복을 고려해서~~라면으로~~!ㅎ 2p는 스넥면 Daddy, Mommy는 쉰라면~~(에어 프라이를 활용해서, 떡국떡과, 어제 먹다남은 치킨도 데워 먹었어요~)

Mommy 출근 후 오후에는 숙제 한장하고 게임하고 한장하고 게임하고 하면서~~ Speed up~~ 2시간 안에 숙제 클리어~~~

그리고 복귀한 3p를 목욕 시키고~~ (2p는 밖에 안나가서 안씻을꺼라고~~~)

대망의 맛 저녁식사~~ 원래는 순대전골집에 가려고했으나 오늘 영업을 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다른 장소로 이동~

2p, 3p가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불고기 볶음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는~.

오늘 3p는~밥 보다 전에 더 관심이~~~ 전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근처 만물상에 들려 쇼핑을하고 (2p는 필기구~~3p는 콩순이 우유 먹이는 장난감~이모는 청소용품~~) 및 커피숍에서 커피를 take out해서(이모, 이보부는 아이스티~~ 2p, 3p는 코코아~) 집으로 컴백 후~후식으로 딸기를 먹고~~ 모두 꿈나라로 갔답니다.~~!!

오늘 하루 느낀건데…Mommy가 쉬면 쉬는 날이니 조금 더 편하게 쉬라고~~ Mommy가 일하러 가면 일하러가니 daddy가 쉬는 날이면 쉴세 없이 열심히 2p, 3p를 care해야 되네요..ㅠ

그리고… 보너스로~!…..오늘은 Daddy의 마지막 30대 생일…ㅠ_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다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마음 속으로 혼자 생일 파티를 했답니다.(Daddy, Mommy, 2p, 3p, 이모, 이모부 6명의 생일 잔을 Self로 받아서 먹었어요[배달은 이모부가~~]~~: 아 새벽에 뒤끝이……ㅠ)

이제 모든 속세를 잊고~ 내일 부터는 새로운 한주를 또 시작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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